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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당 “원전 4기 백지화 매몰비용 1조” 여당 “허가 전 사업비 투자 알박기 관행”
2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(산자위)의 한국수력원자력공사(한수원)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탈원전 정책의 매몰비용을 놓고 여야가 충돌했다. 신한울 3·4호기, 천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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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감HOT이슈]탈원전 매몰비용 놓고 공방 벌인 산자위...야권 "매몰비용 1조원" 여권 "알박기 관행"
24일 국회 산업통상중소벤처기업위원회(산자위)의 한국수력원자력공사(한수원)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탈원전 정책의 매몰비용을 놓고 여야가 충돌했다. 신한울 3·4호기, 천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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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르포]폐쇄→연장→조기폐쇄? 월성1호기 인근주민들 '뒤숭숭'
24일 경북 경주시 양남면 월성원자력본부 앞바다에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. 왼쪽부터 월성 4호기, 3호기, 2호기, 1호기. 프리랜서 공정식 "원전이 안전하다고 운영 기간을 늘린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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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에너지 전환 로드맵]신규 원전 건설 백지화...신고리 5·6호기 일반공사, 오늘 자정부터 재개
월성1호기 정부가 신고리 56호기 공사를 재개하는 대신 현재 계획된 6기의 신규원전 건설계획을 백지화하기로 했다. 현재 7%인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은 2030년까지 20%로 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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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공론화위 발표 전문] 신고리 5, 6호기 공사 재개 선언...탈원전 정책도 권고
김지형 공론화위원장은 본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"분열과 대립이 아닌, 통합과 상생을 위한 격조 있는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"고 말했다.2017.09.28 김상선 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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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대통령 "월성 1호기도 중단 가능" 한 마디에…환경단체 '환영' 원전 인근 주민들 '혼란'
경북 경주시 양남면에 위치한 월성원전 1호기 전경. [사진 한국수력원자력]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1일 "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도 가동 중단할 수 있다"는 발언을 한 가운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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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잦은 지진에 불안했는데"…월성 1호기 조기 폐쇄 환영 분위기
경북 경주시 양남면에 위치한 월성원전 1호기 전경. [사진 한국수력원자력]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경북 경주시 월성원전 1호기를 가급적 일찍 폐쇄하겠다고 밝히자 환경단체와 주민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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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전 대체 에너지가 관건, 가야 할 길이나 속도 조절 필요
━ 고리 원전 1호기 오늘 자정 영구정지, 탈핵 논란 가열 14일과 15일 서울에서 열린 울산 시민단체들의 신고리 핵발전소 5·6호기 백지화 요구 시위(위 사진)와 건설 찬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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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원 “월성 1호기 안전성 평가 허술” 수명 연장에 제동
━ 갈림길에 선 노후원전 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의 운명이 또 바뀌게 됐다. 원자력안전위원회(원안위)의 수명 연장 결정에 따라 월성 1호기는 2022년까지 가동하기로 돼 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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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짝퉁납품' 원전,올겨울 '블랙아웃' 한번이면…
위조 서류로 수입한 ‘원전(原電) 부품’이 10년간 버젓이 사용됐다. 퓨즈·계전기·전자부품 등 237개 품목 7680여 개에 달한다. 재고로 쌓아 놓은 것을 빼고 실제 원전에 투입